194산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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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월초 | 등록일 | 13.11.17 | 조회수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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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포도의 효능 산포도/개머루는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낙엽성 덩굴식물이며, 돌머루라고도 부른다. 6~7월 경 녹색꽃이 피는데 양성화로 잔꽃이 많이 달리며, 잎과 마주난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8~10mm정도 이며, 9월에 하늘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는 관절과 만성신장염, 간염등의 치료에 달여서 쓰며, 다슬기, 호깨나무와 함께 3대 민간 간질환 치료제로 꼽힌다. 개머루 덩굴의 열매는 진통소염작용이 있고, 줄기와 뿌리는 간염등으로 복수가 찼을때, 맹장,신장, 방광염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개머루 덩굴을 이용하여 간염, 간경화등을 최고로 약성있게 치료하려면, 봄과 여름 사이에 굵은 줄기를 잘라 페트병을 매어두면, 수액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수액을 하루에 2리터씩 마시면 간질환은 거의 낫는다고 한다. 그 외 말린 가루는 상처 치료에도 큰 효능을 발휘한다.
산포도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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